쌍용차는 다음 달 4일 출시될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티볼리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 '베리 뉴 티볼리'의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.
'베리 뉴 티볼리'는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돼 성능을 높아졌지만 실내 정숙성은 크게 개선됐으며, 최첨단 차량제어기술 덕분에 안정성과 운전 편의성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.
쌍용차는 사전계약으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출고 선물과 함께 계약금 10만 원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합니다.
백종규 [jongkyu87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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